#52
2026.06
표기 없음
32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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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鬱な雨の日、謎解き好きな「あなた」は、馴染みの古本屋の店主から「謎を解くと物語の結末がわかる」という、何枚かの紙切れを受け取った。
우울한 비 오는 날, 수수께끼 풀이를 좋아하는 「당신」은 단골 헌책방 주인에게서 「수수께끼를 풀면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있다」는 종잇조각 몇 장을 건네받았다.
제목은 ‘비 오는 날씨의 괴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あめもよう라는 표현은 ‘비 오려는 듯한 낌새‘ 정도의 해석인데, 현대에 와서는 ’비 오는 날씨‘로도 해석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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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6월 경 장마를 겪기 때문에, 장마 시기에 어울리는 미포유 나조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 5월달에도 어머니의 날이라는 시기에 맞는 나조를 출시했는데, 이번에도 시기에 맞는 나조가 나왔다.
30분 소요라는 역대급 짧은 플레이타임이 나왔다. ‘아주 쉬움’을 붙여 주었는데, 번역기만 잘 조작하면 큰 벽을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여서 붙여 준 난이도 평이다.
오오나조가 조금 표현이 애매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만들려고 만든 달의 나조 같은 게 아니니까.
패드 사용은 굳이 권장하지 않는다. 정풀이대로 제대로 풀려면 보존이 어렵기 때문에, 종이 위에 슥슥 풀어 나가면서 편하게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스토리가 강점인 눈의 나조인데, 스토리가 몰입이 크게 되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쉬웠다. 읽을 거리가 좀 되는데 비해 그냥 “그렇구나~”하면서 슥슥 읽게 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예전에 스토리가 아쉽다며 ‘괜찮음’을 주었던 미포유의 STREET NAZO ART와 같은 느낌으로 ’괜찮음‘을 주게 되었다.
다만 연출/디자인 점수를 조금 더 주었다. 일부 나조 문제 풀이 디자인에서 “이건 참 예쁘다~”, “우와~” 같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다. 눈의 나조임에도 꽃의 나조 마냥 종이를 활용하는 요소가 등장하는데, 한 구간에서는 종이를 너무 다채롭게 활용해서 그 모습이 인상 깊어서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두기도 하였다.
과거 나조로 구입한다면 굳이 추천은 안할 듯한데, 이것도 지난달의 특정 시기 나조와 같은 유니크함이 있기 때문에. 장마의 눅눅함을 나조에서 맛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