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2026.05
표기 없음
1시간 8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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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の日のプレゼント用にと、同じクラスの子と参加することにした。
어머니날 선물을 위해, 같은 반 아이와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
7월이 다 되어 플레이하는 5월의 나조.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이 아닌 일본의 ‘어머니날’을 테마로 한 스토리 나조다. 제목인 “母の日に思い出して”는 해석하자면 “(부디) 어머니날에 떠올려 줘”, “어머니날에 기억해 내 줘” 정도의 뜻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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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 드리는 날이 5월 8일 하나인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 어머니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이고,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주 일요일이다. 어머니날의 기념 꽃은 한국의 어버이날과 동일한 카네이션.
일본인이 쓴 스토리를 외국인 입장에서 즐겼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기념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몰입과 이해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가정의 달을 잔잔한 감동으로 만끽하고 싶은 나조러에게 추천하는 나조다.
잔잔한 감동이라 함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2026년 3월의 눈 나조인 척 하는 달 나조 (雨の出会いと、隠されたメッセージ)나 4월의 눈 나조 Collection : lie 보다는 스토리 임팩트가 덜했다는 뜻이다.
나조 난이도도 약간 고민이 될법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고, 기믹도 아주 치밀하게 짜여져 있지는 않았다. 다만 “이거 눈 나조가 아니고 꽃 나조인가?” 라는 생각이 간간히 들 정도로 종이 공작 요소를 사용하는 순간 순간이 있어 꼼지락 대는 재미가 쏠쏠했다.
플레이 타임도 굉장히 짧은 편이고, 끝나고 나서도 ‘슴슴하다’라는 감성이 먼저 떠오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어머니날) 감성 컨텐츠는 그 특유의 맛이 있으니 그 맛에 너무 익숙해도 또 나조로 즐겨 보아도 괜찮겠다 싶어서 ‘추천’을 선택하였다.
매년 5월마다 이런 가정의 달 느낌 나는 컨텐츠가 나오나? 했는데 과거 작품들 목록 보면 표지만 봐서는 아닌 것 같기는 하다. 그런 의미에서 어버이날(어머니날) 특색 있는 나조로 한 번 쯤 해봄직한 나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