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026.03
표기 없음
1시간 33분 5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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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는 공식 사이트 업데이트 후 추가 예정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 26년 3월 미스터리 포유 나조 중에 눈나조(스토리형 나조)는 이 스트릿 나조 아트 라는 건데. 표지만 봐서는 대체 어떤 스토리가 들어있을지 전혀 유추가 되지 않아서 다소 혼란스러웠으나 그래, 이게 스토리형이라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미스터리 포유 구독 및 구입 방법은 나조 구매처 정보 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스토리가 강점인 눈나조임에도,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엄청 와닿고 몰입이 되는 스토리는 아니었던 것 같다. 어떤 매체든 스토리라는 건 그걸 즐기는 이용자들의 인생 경험에 따라 그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건 맞겠지만 말이다. 내가 일본 사람이었다면 혹시나 뭔가 좀 느낌이 달랐으려나? 잘 모르겠다.
몰입이 되고 와닿았던 스토리는 오히려 내가 처음에 눈나조로 착각했던 이번 3월의 달나조 쪽이었다. 이건 정말 한 단계 한 단계 진행하면서 나오는 스토리에 엄청 집중해서 지문을 읽고 그 지문의 내용 때문에 더 몰입해서 풀게 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문제 푸는 맛은 꽤나 있었다고 느꼈다. 이번 달나조보다 문제 난이도는 훨씬 쉽다 느껴졌는데, 꽃나조보다는 또 문제 볼륨이 더 있었고 문제 하나하나 더 고민을 해야 풀려서 한 문제 한 문제 더 재미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스토리상 컨셉이 잘 녹아있는 디자인의 문제와 봉투 등도 만족스러운 요소였다.
우리 수준에서 언어로 크게 막혔던 기억은 없었다. 나조 유경험자 + 번역툴이 있다면 적당히 진행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스토리 나조임에도 글 읽기 부담이 달나조보다 왠지 약간 적었던 것 같다. 기분탓일수도 있다.
문제가 재밌고 디자인이 괜찮았지만, 정작 강점을 두어야 하는 스토리에서 재미를 크게 못 느꼈기 때문에 이번 나조는 ‘괜찮음’으로 평을 내렸다. 반대로 나머지 요소가 조금 아쉬웠어도 스토리가 참 좋다고 느껴졌으면 ‘추천’ 이상의 평을 주었을 것 같다.
26년 3월 미포유 나조는 이렇게 끝! 이미 4월 나조들이 발매가 되었고, 내가 주문한 4월 나조들도 하늘을 날아 일본에서 오고 있다. 이번에도 또 배대지 이슈가 살짝 있어 배송이 늦어지고 있는데, 받아보게 되면 또 즐겁게 플레이하고 리뷰를 적어 보겠다.
추가로 주문한 미포유의 과거 제작 나조들도 구매해서 ‘리뷰 예정 목록’에 추가해 두었는데, 이 나조들은 SCRAP의 Mystery For You 과거 작품 안내 페이지(외부링크)에서 표지와 종류, 설명을 볼 수 있으니 먼저 리뷰를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리뷰 예정 목록’ 페이지에서 리뷰 요청 버튼을 눌러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여 먼저 플레이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