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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8분 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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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の商品はRIDDLE BOXの【第1弾】です。
[必要物]LINEアプリ、ハサミ
みなさんの感想はこちら:#リドラ謎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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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RIDDLE BOX의 【제1탄】입니다.
[준비물]LINE 앱, 가위
여러분들의 감상은 이쪽으로: #リドラ謎箱
열흘이나 밀렸다가 드디어 올리게 된 나조 리뷰다. 플레이는 5월 31일에 했고, 리뷰를 쓰고 있는 날은 6월 9일이니 정말로 열흘 정도다. 얼른 시작해보겠다.
リドラ. Riddler. 42나조 만에 처음 접해보는 브랜드다. (스포일러: 이거 바로 다음 나조 리뷰도 처음 접해보는 브랜드일 예정이다.) 스타일도 뭣도 모르지만, 내가 나조책 한권 해보고 팬이 된 도쿄대의 유우명한 나조 제작 집단 AnotherVision 2대 대표 출신인 마츠마루 료고라는 유우명한 나조 인플루언서(겸 유튜버, 작가, 방송인..)가 설립한 브랜드라고 한다.
으아니? AnotherVision이라고?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지 않은가. 즉시 내 앞으로 오도록 결제를 하였다.
RIDDLE BOX의 첫인상은, 디자인이 참 예쁘고 단정하다는 것이었다. 박스라고 불리기엔 좀 얇은 느낌이긴 한데 어쨌든 두꺼운 겉 종이 느낌이 기분 좋다.
보통의 코나조들은 대체로 42나조 플레이어 기준 적당히 무난하게 풀려나갔으나, 언어 벽이 좀 있었다. 이런 언어 계열 문제가 나올 때마다 내가 원어민이면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만.. 언어 벽이 한 개가 아니었다. 그리고 낮지 않고, 꽤나 높다고 느껴졌다.
일부 구간에서는 일본 나조에서 쿠쿠룸의 향기를 느꼈다. (물론 나는 쿠쿠룸 테마들을 매우 좋아한다. 백순대도 가장 최근 N, G 두개 빼고는 다 했다.) 확실히 비원어민 입장에서 빡센 부분이 있다 싶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진행하다가 그냥 힌트 쓰고 넘어갔다.
본디 힌트를 잘 쓰지 않고 최대한 고민해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언어/문화적 이슈가 명확하다 싶을 때엔 그냥 적당히 할 정도만 고민해보고 힌트를 쓰고 금방 넘어가는 것도 나조를 덜 지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바로 다음 리뷰로 올라갈 예정인 나조에서는 조금 더 힌트를 빨리 썼(그래도 오래걸렸지만)는데, 그래서 조금은 덜 지친 것 같았다.
기믹 4.2점을 주었다. 후반부 기믹이 진짜 귀엽고 멋있었다. 짜잔~~~ 와 진짜 신기하다~~~~ 느낌이랄까. 나조토키의 매력 중 하나 - 주어진 종이를 접고 만지작거리며 노는 사이 마술처럼 새로운 기믹이 나타나는 모습에 나는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처참한 언어 접근성 점수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주었다.
나조 설명에 나와있듯 LINE앱이 필요하다. 많은 다른 나조들처럼 웹사이트 접속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 아닌 폰이나 패드에 LINE 어플을 깔고, 거기서 챗봇에 답을 입력하며 나아가고 필요 시에 힌트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갤럭시 폰을 쓰고 있는 나조메이트의 폰은 아이폰인 내 폰과는 다르게 LINE 앱 자체 즉석 번역이 되어서 나조메이트 폰을 통해 진행하였다.
가위도 필요하다. 그렇다. 재활용 불가 나조다. 3,300엔짜리 비싼 나조여서 복사를 해서 플레이할까 진지하게 토론했는데, 그냥 나조 경험을 온전히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복사 플레이를 하지 않고 그냥 즐겨 보았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나조는 구성, 구조적 측면에서 복사 플레이를 구욷이 하지 않는 것이 조금은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언어 장벽이 조금 높은 편이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그렇고 종이 공작의 재미를 느꼈기에 광고하는 것처럼 ‘나조토키 키트란 무엇인지’ 알려주기 좋은 나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 장벽 구간에서 힌트를 조금 쓰실 생각이 있다면 나조 입문 초창기에 접해볼만한 나조로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또 リドラ 사이트에서 이것만 사기도 애매하니 조만간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한 イツツボシ나 メモリアート를 플레이하고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