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90~180분
1시간 59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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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感覚!消失(ロスト)したカナを復元するイラスト解読パズル!
ある日あるとき、カタカナがすべて消えてしまいました。 描かれているものをたよりにし、すべてのカタカナを復元しましょう。
あなたのヒラメキで、不可解なイラストがジワジワと、しかし着実に埋まっていきます。 「絵日記編」は、いろいろな人の日常が描かれたそれぞれの場面から消えた単語を解読していく内容となります。
신감각! 소실(로스트)된 가나를 복원하는 일러스트 해독 퍼즐!
어느 날 어느 순간, 가타카나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려져 있는 것을 단서로 삼아, 모든 가타카나를 복원합시다.
당신의 번뜩임으로, 알 수 없던 일러스트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채워져 갑니다.
「그림일기편」은 여러 사람의 일상이 그려진 각각의 장면에서 사라진 단어를 해독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카나로스는 (가타)카나 + 로스트(없어졌다)라는 단어의 합성어 제목으로, 일러스트나 기호 등을 보고 이것이 뜻하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유추해서 글자(가타카나)를 채워나가는 나조토키 키트다. (도감편과 동일한 내용)
그림일기편은 도감편에 이어 시놉시스에 나와있듯 일상이 그려진 장면, 즉 그림일기를 보고 단어들을 유추해나가는 일러스트 퍼즐 나조토키다.
도감편과 그림일기편은 룰은 동일하나 문제 디자인이 많이 다른 편이다. 도감편은 한자와 기호, 그림,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반면 그림일기편은 앞서 말한 것처럼 그림일기와 같은 구조 하에서 구성이 진행된다.
정말로 냅다 그 기호 생김새만 보고 추측해서 맞히는 형식의 일반적인 캐마적 요소는 도감편에 더 많았다고 느껴졌다. 일본 문화적 맥락 요소가 그림일기에 더 많았고, 때문에 대부분 순수 캐마 피지컬(?)로 맞히는 감각이었던 도감편보다 문화적 맥락을 유추하게 되는 그림일기편의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고 느껴졌다.
유머요소가 꽤 있었던 도감편과 달리 그림일기편은 일상을 녹여 놓은 구성에서 예상할 수 있듯 유머보다는 잔잔한 분위기로 이어진다. 굳이 따지면 도감편은 약간은 개그 나조, 그림일기편은 감성 나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난이도도 조금 낮고 가벼운 분위기로 즐길만하기 때문에, 둘 다 즐길 예정이라면 나는 개인적으로는 도감편 > 그림일기편 순서로 즐기기를 권장드리고 싶다. 물론 어느 것을 먼저 즐기던 사실은 전혀 상관 없다.
그림일기편도 오마케 시간은 6분 정도 소요되었다. 정말 소소하게 주는 덤이었다.
둘 다 플레이하고 든 생각은 두 가지를 모두 맛 보아야 완성된 나조를 맛본 느낌이랄까, 둘 중 한 가지만 플레이하였으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었을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도감편만 했을 때는 재미는 있었지만 살짝은 아쉬웠던 것 같다. 그 기분이 그림일기편을 하면서 해소가 되었다.
4,400엔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카나로스를 플레이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둘 다 플레이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적어 본다. 두 가지가 서로 너무 다른 맛인데, 서로가 있어야 완성되는 것 같다. 나조로서의 완성도가 조금 더 높은 건 그림일기편인 것 같다. 둘이 큰 차이는 없기는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