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90~180분
4시간 46분 22초
2
「封筒を開けるとそこにはたくさんのナゾ。次々と現れるナゾをSORTして正しい答えを導こう!」…という持ち帰り謎「SORT(ソート)」を手にしたあなただったが…?
少しおかしな「並べ替え」を是非お楽しみください。
「봉투를 열면 그 안에는 수많은 수수께끼. 연이어 나타나는 수수께끼를 SORT하여 올바른 답을 이끌어내자!」……라는 테이크아웃 수수께끼 「SORT(소트)」를 손에 넣은 당신이었지만…?
조금 이상한 「정렬하기」를 꼭 즐겨 주세요.
텀블위드 공홈에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SORT! 재미있다는 평을 들었던 기억이 있었던 나는 時解き eScape cafe 공식샵에 재고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다른 나조들을 좀 비싸게 파는 것 같은 토키토키에서 샀으니 아마 공홈에서 사는 가격보다 조금 비쌌을테지만 이미 절판된 것 같은데 뭣이 중요한가.
난이도 8이라고 적혀 있긴 했는데, 이게 텀블위드 샵에서 산 게 아니라 텀블위드 난이도라는 인지가 안되었어서 그런지 플레이 타임 예상을 못했었다. 지금 서칭을 해 보니 텀블위드 난이도 기준 진짜 난이도 8이네…
나는 정면에서 찍은 사진만 보고 ‘26’이나 ‘Twelve Trick Tiles’처럼 상자에 들어있다고 착각을 했는데, 제대로 된 착각이었다. 실제로 패키지를 보면 종이로 착착구성된 나조다. 종이가 적지 않다.
SORT의 컨셉은 이름과 나조 설명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잘 ‘소트’를 해야하는 것이 그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그게 생각보다 막 쉽지가 않다. 진행되면서 나오는 문제들을 보며 ‘난이도가 정말 쉽지 않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던 것 같다. 물론 이 날도 연속 눕방을 해서 그런지 몸은 매우 편했다. 머리만 오질나게 아팠다는 뜻이다.
기믹은 아름답다. 풀어나갈수록 기분이 좋고 째진다. 근데 또 말한 것처럼 머리는 참 아파온다. 정렬을 잘 해야한다. 사실 이게… 기믹에 대해서 더 말 해드리고 싶은데 더 말 해 드릴게 없다. 푼다. 정렬한다. 그냥 그게 이 나조다. 텀블위드다운 딱떨어지는 설계는 이제는 말하기엔 입아프다는 것도 맞다.
그래서 난이도 8, 쉽지 않은 나조지만 어느 정도 나조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브랜드를 믿고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첫 나조로 도전은 조금 비추천 드리고 싶다.
덧붙여 이제는 늘 빠지지 않는 언어 접근성에 대한 언급을 잠깐 하자면… 나조들 중에서는 평범했던 것 같다. 내 기준 큰 벽이 있었던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일본어적인 센스는 당연히 필요했다. 예시를 들려 해도 스포라서 말을 못하니 좀 슬픈데.. 최소한 기초적인 단어들은 잘 암기하고 있어야 문제 푸는게 수월할 것 같다. 번역기와 AI 필요한 건 이제 당연지사가 된 것 같다.
이 나조도 패드 권장 나조다. 굳이 안 쓰려면 안 쓸 순 있을 듯한데, 역시 나였다면 썼을 것 같고, 썼다. 패드를 안 쓰고 종이에 막 적으면서 하면 재사용 불가겠지만, 보통 아마 안 쓰고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면 재사용 가능이다. 내가 붙여 놓은 ‘재사용 가능’ 태그는 그런 식으로 나조에 비가역적인 손상이 문제 풀이를 위해 반드시 들어가는 경우가 없을 경우에 붙이는 태그이다.
마지막으로… SORT를 잘 하려면 SORT를 잘 해야합니다. ‘정렬하기’에 도전하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