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50~180분
3시간 5분 1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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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を待ち受けているのは、“ボリュームたっぷりの謎”。 謎をとにかくたくさん解きたいあなたにオススメ。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볼륨 가득한 나조”. 나조를 어쨌든 많이 풀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
금캔을 하고 재미있는 기믹을 본 뒤 와 신난다~ 상태가 되어서 은캔을 열었다. 은캔 설명에는 ‘볼륨 가득한 나조’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나조 구성을 만져보면 생각보다 안의 구성이 두꺼움을 알 수 있다. 얼마나 많은 나조가 있는 걸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중간에도, 끝에도 느꼈던 것은 “이 나조토키는 ‘나조 풀다 죽어라’라는 느낌으로 만든 것인가?”였다. 나조를 풀어도 풀어도 “하하, 다음 상대는 나다!”라며 나오는 나조에 질려…버리지는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풀고 또 풀었다.
오오나조 구성이 꽤나 대대한데, 또 이게 열심히 풀다 보면 풀리게 되어있는 구조라 열심히 시간을 써가며 몰입해서 풀어 나갔다.
기믹은 금캔보다 아기자기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간지로 치면 은캔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다. 많은 걸 바라지 않지만 진행을 하고 나면 앗!! 하게 되는 기분 - 그렇다. 히라메키 느낌이 참 좋은 나조였다.
보존을 위해서는 아예 종이 복사를 해야하는 금캔과는 달리 은캔은 이 정도면 재플레이 가능한 정도로 판단된다. 다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이 나조도 패드 사용을 강력 추천 드리고 싶다.
금은캔을 다 풀고 나면 엑스트라 요소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요소는 꽤 금방 끝났다. 타이머 잰 것 기준으로는 34분 43초 소요로 기록되어있었다. 참고로 리뷰 읽으실 때 참고가 되실 수 있도록 매 나조 플레이 때마다 타이머로 시간 기록을 재고 있는데, 대략 인트로 다 읽고 첫 문제를 보는 순간 즈음 부터, 클리어 화면을 보게 되는 순간 정도까지의 시간 정도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다.
문제를 원없이 풀고 또 풀고, 그 문제들 이후에 기분 좋은 히라메키까지! 화려한 금캔도 재미있었지만 나조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力押し(기술, 트릭으로 승부하지 않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나조에 가까운 은캔이 나에게는 더 재밌었다고 느껴졌다. 마법을 선보이던 ‘Twelve Trick Tiles’도 좋았지만 문제 비중이 높은 편인 ‘26’을 또 좋았다고 호평했던 것과도 또 비슷한 느낌이지 않으려나.
SCRAP의 첫 모치카에리 나조와의 만남이 이렇게 끝이 났다. 아니, 이렇게 잘 만드는구나! SCRAP 굿즈 샵에서 몇 가지 눈여겨 보았던 나조들이 있었는데, 얼른 살펴보고 직구를 해 두어야겠다 싶었다. 하고 싶은 나조들이 잔뜩 늘어가서 행복한 나날이다.




